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인(인터넷 방송인)/밈 (문단 편집) ===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을 때 === * '''[[https://youtu.be/4MxoZyPhT48?t=855|그래, 너 잘났어!]]''' 게임 등에서 압도적으로 패배하고 난 후 마무리하면서 체면상 마지못해 하는 칭찬. 이후 게임창이 꺼지면 수고했다는 말이 이어진다. 처음으로 이 용어를 쓴 건 17년 7월 26일에 더블 드래곤 고수에게 한 번도 못이기고 전패하자 마지못해 너 잘났다고 말한 것이다. [[https://youtu.be/q7eaaFI8q_M?t=589|#]] * '''[[https://vgmdownloads.com/soundtracks/king-of-fighters-1998/hmdoepfdxp/2-21%20Yashiro%20Nanakase%2C%20Shermie%2C%20Chris.mp3|아, 히카리가...]]''' 2분 39초부터. 'あ、光が…(아, 빛이...)'에서 나온 것으로 케인의 98 주캐 1호이자 자주 2픽으로 놓는 각성 크리스의 단말마다. 케인의 패배를 상징하는 가장 대표적인 밈. '''히카리가TV'''로도 불린다. 자매품으로 크리스의 단말마가 'そんな~!'로 바뀐 XV의 '''손나TV'''가 있다. * '''[[https://vgmdownloads.com/soundtracks/king-of-fighters-1998/hmdoepfdxp/2-21%20Yashiro%20Nanakase%2C%20Shermie%2C%20Chris.mp3|나니잇?!]]''' 5초부터. 'なにぃっ?!(이럴 수가?!)'에서 나온 것으로 케인의 98 주캐 2호인 각성 야시로의 단말마. [[음이탈]]이 묘하게 웃기기 때문에 인기가 많다. '''나니TV'''로도 불린다. 아이고난 전용 폰트에서 '''이'''와 '''난'''만 써서 '''난이'''라고 채팅이 올라오는 것도 이미 일상이 되었다. 2019년 유희낙락 행사에서 [[https://youtu.be/EeFQMdJgKDc|케인이 직접 나니를 시전]]한 적도 있다. * '''[[https://youtu.be/_8GvcXQjWT0|오와란조]]''' 1분 55초부터. 'このままで終わらんぞ…!(이대로 끝나지는 않는다...!)'에서 나온 것으로 케인의 98 주캐 3호인 야가미 이오리의 단말마. '히카리가', '나니'에 비해서 쓰이는 빈도는 적으나 이오리가 대부분 3픽으로 나오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케인의 대전 패배를 상징하는 대사가 되었다. 이 대사 역시 '''오와란조TV(오와란죠TV)'''로 쓰이기도 한다. * '''[[불나방]] / 감전사''' 붉은 불이 나오는 스킬만 보면 뭔가에 홀린듯이 귀신같이 달려들어 K.O.를 당하는 케인의 모습을 일컫는다. 친이나 빌리, 쿄같이 붉은 불을 쓰는 캐릭터를 상대로 많이 보이며[* 특히 가장 자주 쓰이는 건 친 겐사이의 굉란염포가 다 끝나기 전에 달려가다가 당하는 경우고 그 외 빌리 칸의 초화염선풍곤의 시전시간을 잘못 계산하고 회전하는 불길에 꼴아박는 경우도 있다. 쿄의 경우는 리 백팔식 대사치를 사용할 때지만 보통 대사치는 Max 버전이 아니면 꼴아박아도 불타지 않으므로 자주 나오지는 않고 보통 무식 불기둥에 충돌하고 뻗는다.], 베니마루나 각성쉘미같은 캐릭터의 번개 기술에 달려들어 죽는 전기나방같은 바리에이션도 있다. 그런 경우에는 [[짬타수아]]의 전기감전 리액션에 빗대서 감전사라는 표현을 쓰는 편. * '''뺄롱뺄롱 / 땔롱땔롱 / 띨롱땔롱''' 스턴 상태. 한참을 콤보로 두들겨 맞다가 겨우 숨쉴 틈이 생겨 반격하려고 하는데 쌓일대로 쌓인 스턴치 덕분에 한대 맞고 스턴으로 옴짝달싹 못하고 K.O.까지 이르는 패턴이 많다. * '''이야~ 오올~ 지까짓 게 그런 것도 쓸 줄 알어~? / 지까짓 게 무슨''' 경기 초반, 즉 아직 발리기 전 자기보다 하수라고 지레짐작했던 상대가 패기각 캔슬처럼 의외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때. 상대의 XXX에 당할 때. 보통은 [[가드유지]], [[지르기]] 등에 당할 때 말하지만, [[강제연결]], 신박한 [[딜레이캐치]] 등 멋쟁이콤보에 당할 경우엔 '''지까짓 게 XX를 하고 있어!'''로 변형된다. 물론 시청자들은 케인 상대로 사용한다. * '''지가/자기가 ○○○를 되게 잘 하는/쓰는 줄 알어!''' 실제로는 상대가 ○○○를 잘한다는 뜻이다. 바리에이션으로 위 대사와 합쳐 '지가 차분한 줄 알어!', '지가 날렵한 줄 알어!'라는 괴상한 표현도 자주 사용. [[https://youtu.be/e6riYr95OO4?t=89|롤 11.8 패치노트]]에서 패러디 되기도 했다. * '''뭐 이런 게 다 있어?! / [[https://youtu.be/dAIb4Ceqy1o?t=955|나쁜 놈들... / 에이 씨 나쁜 놈!]]''' 상대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할 때에 자주 나오는 반응. 바리에이션으로 케인이 부자 상황극을 하며 구사했던 호통 "[[https://youtu.be/HZbvJSqTuMI|뭐 이런 그지 새끼가 다 있어?!]]"도 있는데 케인물 합성 소스로 많이 이용된다. * '''치사하게 ○○○ 하고 있어!''' 버그와 같은 상대방의 비겁한 행동을 힐난할 때. 그러나 정당하고 당연한 행위를 비매너로 몰아갈 때에도 쓰인다. KOF에서 "치사하게 기를 터뜨리고 있어!"라든지, 농구게임인 [[street hoop]]에서 "치사하게 3점슛 하고 있어!"라든지. 물론 본인은 비겁한 행동을 밥먹듯이 일삼는다. * '''뭐하는 거야 지금 혼자서! / 혼자 뭐하냐고 지금!''' 상대에게 손도 못써보다 n초컷으로 압살당해 라운드가 끝났을 때. 스틱 팔치녀와 함께 불과 몇초전 져버린 과거의 자신을 한탄하듯 샤우팅을 시전한다. 그 외에도 케인이 게임에서 진 이후 재도전 전에 상대가 혼자 CPU 상대로 무쌍을 찍을 때에 터져나온다. 케인 TTS에서도 시그니처로 있어서, 스트리머들이 엉뚱한 행동을 할 때 도네로 쓰일 때가 많다. * '''아~ 딱 눈치챘는데~''' 상대의 심리전에 걸려들어 연속기 한 세트 얻어맞을 때 자주 하는 코멘트. 트수들은 '눈치만 챘다'고 놀리거나 '그럼 대처를 했어야죠' 등으로 놀린다. * '''[[https://youtu.be/ioGTF5BoMfA?t=248|연사 쓰나 봐!]] / [[https://youtu.be/f3-UaXtcEAE?t=1060|연사 아니야?]]''' 연타잡기를 못 풀 때. [[연사장치]]는 격겜에서 금기 취급이지만 케인의 실력이 그런 걸 파악할 레벨이 되질 못한다는 게 함정. 'ㅇㅅㅆㄴㅂ'이라고 초성으로 쓰기도 한다. 그냥 연타잡기를 못풀면 반사적으로 튀어나오는 말이라 당연히 연사를 안쓰는 걸 알고 있는 유명 센세나 스트리머 대전 등에서도 심심하면 나온다. '''[[https://youtube.com/shorts/vd6dmA5Vcg0?feature=share|연사 쓰나 봐 하이라이트]]''' * '''내가 먼저 눌렀어! / 나는 ○○를 했는데?''' 입력이 느려 삑사리가 나거나 상대가 먼저 유효타를 냈을 때. 격투게임 뿐만 아니라 넷마블 영상에서도 심심찮게 등장. * '''호노가 왜 나오냐고/나가냐고!''' 98 크리스 연속기에서 입력 실수로 태양을 쏘는 화염이 나갈 시(예: 사지를 무는 화염 입력 삑사리나 암흑대사치 콤보 실패 시). 시청자들은 호노 물이 좋다며 좋아한다. 이런 불상사를 막기 위해 암흑대사치를 입력할 때 약손과 강발을 동시에 누르는 방법이 있다. 커맨드가 제대로 먹혔다면 암흑대사치가 나가고 커맨드가 부정확해도 강발을 같이 입력했으므로 입력을 아주 망치지 않았다면 안전하게 사지를 무는 화염이 나간다. 케인도 모르는 건 아니라 이렇게 쓰기도 하는데 징크스인지 이렇게 쓴 대사치는 매번 막힌다. * '''소레가 안 나가냐고!''' 98 사지를 무는 화염에서 달을 떼어내는 화염을 쓰지 못했을 때. * '''그렇구나! / 아~ 그런 스타일? / 이제 파악했어. ○○○는 별 거 아냐.''' [[아이젠 소스케|고수에게 얻어터지고 파악했다는 대사.]] 그리고 그 말이 무색하게 또 얻어 터진다. * '''이건 (인간적으로) 내가 이긴 거야! / 방금 그거 맞은 걸로 해!''' 아슬아슬하게 이길 뻔했던 대전의 막바지에 자신의 커맨드 삑이나 판단 실수 등으로 한 순간의 승리기회를 놓쳐먹었을 때 나오는 단골 대사. 가끔 말이 헛나와서 이거 인간적이다!라는 요상한 소리도 한다. * '''[[https://youtu.be/ioGTF5BoMfA?t=705s|도망가지 마! 맞서 싸워!]]''' 최번개 센세와의 첫 대전 영상에서 나온 명장면으로 해당 영상에서 밈이 되었다. 상대가 타임 오버를 노리고 케인을 약올리듯 도망다니면 시청자들이 외치곤 한다. 단어가 내수 단어 없이 전부 관용어로 이루어진 덕에, 트위치에서도 범용성이 높은 밈이라 다른 스트리머 방에서는 어떤 게임이건 시간을 끄는 플레이나 빤스런을 시도하는 경우 자주 볼 수 있다. 2019년 8월 30일 [[https://youtu.be/teCaG8H_P5E?t=646|영상]]에서 이 샤우팅의 업그레이드 버전이 나오기도 했다. [[SBS 스포츠]] 제작진에 케빡이가 있는지 이 유행어를 인용하기도 했다. [[https://m.fmkorea.com/3595739781|#]] [[딩대]]의 [[붱철]]도 이 대사를 시전한 적이 있다. [[https://youtu.be/RFocLSoJTgs?t=926|#]] * '''[[https://youtu.be/OeicX2eFXi8?t=590|안 되겠네. 주캐 갑니다. 주캐 가요.]]''' 초반부터 주캐릭터를 꺼낼 수야 없다고 방심하다 신나게 발리고, 주로 최주력 팀(시기마다 다르지만 보통 이오리, 각성크리스, 각성야시로)을 고르며 하는 멘트. 이래도 발리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시청자들은 '주로 지는 캐'라고 읽는다. 바리에이션으로 '바주캐(바로 주캐 갑니다)'가 있다. * '''초특급 역전 갑니다 / 나의 초특급 ○○○''' 열세인 상황에서 본인의 야시로, 이오리처럼 98의 강캐들이나 자신 있는 캐릭터가 나왔을 때 이 멘트를 치지만 시청자들에게는 초특급 패배로 인식된다. 윷놀이를 할 때도 게임에서 지다가 역전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을 때 설레발을 치며 외쳤다. * '''승리를 위해서 크리스를 버리겠어요''' 특정 캐릭터를 잡으려는 전략으로 각성 크리스를 엔트리에서 제외시킬 때. 이래저래 케인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한 각성 크리스를 뺀다는 것은 그만큼 상황이 심각함을 뜻하기 때문에, 마치 눈물을 머금고 결단을 내리는 듯 비장한 어조가 특징. 그리고 그러한 노력이 무색하게도 크리스가 없어서 오히려 패배 신기록을 세우기 시작한다는 게 함정. * '''지금부터 말 안하고 플레이합니다 / 아무 말 안 합니다 / 자, 이번 판은 꼭 이겨야 돼서 제가 초 집중을 해야 되기 때문에 말을 안 하고 할게요!''' 상대와의 게임이 길어질 때 후반에 자주 선언한다. 노마이크 빡겜이라고도 한다. 말 그대로 방송 진행에 필요한 멘트를 포기하고 게임에 집중하겠다는 의미. 하지만 케인 본인이 이미 평정심을 잃은 상태이고 고수인 상대는 케인의 발악과 패턴 대부분을 파악해서 가지고 노는 단계이기 때문에 역전은 없다. 결국 오래 못 가서 울분을 터트리는 케인의 모습에 일부 시청자들은 빡마이크 노겜이라고 비꼬기도 한다. 2022년부터는 '아무 말 안 합니다'로 바뀌었는데 '아무 말'이 '[[암컷|암말]]'로 들리는 [[몬더그린]]으로 인해 일부 시청자들은 '[[수컷|숫말]]'이라고 비꼰다. 아래의 여자는 안돼요 밈과 합쳐져서 '암말은 안돼요 ㅎㅎ'라던가 '숫말은 돼요' 등으로 변형되기도 한다. 마지막 대사는 연속으로 발려서 더 이상 안 되겠다 싶으면 나오는 반응. 물론 얼마 안가 분을 못이겨 소리를 지르는 케인을 볼 수 있다. * '''[[https://youtu.be/x7w7CeiyLEE?t=1130|나는! 나는! 나는! 나는! 장풍을 했다!]]''' 마지막 라운드 이오리로 상대 야마자키에게 5초를 남기고 기적적으로 팔치녀 히트 후 피 차이가 가드 데미지 1방에도 승부에 영향이 갈 것같이 미세한 상황[* 장풍 2~3대를 막아야 드로우가 될 만한 수준이다.]에서 1초가 되고 기상 깔아두기로 어둠쫓기(장풍)를 쓰려 했으나, 커맨드 삑사리로 어둠쫓기 대신 평범한 원거리 강펀치가 나가며 시간낭비 + 황급히 거듭 입력했음에도 귀신태우기(대공기)가 나가는 바람에 타임오버 패배 후 광분하며 샷건과 함께 외친 말. 사실 팔치녀 시전중 케인이 스틱을 놓고 세레머니랍시고 이오리의 손동작을 따라하는 오도방정을 떨고 급하게 스틱을 잡다가 삑사리가 난 것이다. 그 후 "나는! OO을 했다"가 밈이 되었으며, "나는!"과 "OO을 했다"가 따로 독립되어 쓰이기도 한다. [[iKON]]의 [[사랑을 했다]]와도 엮인다. 상당히 범용성이 높아 다양한 상황에서 유용하게 쓰인다. 케인도 간간히 응용하는 편인 밈. 케인의 옛날 유튜브 영상인 '장풍 쏘기'가 나올 때도 쓰인다. * '''95로 따라와''' 본래 케인 유튜브 편집자가 영상 썸네일에 사용했던 재치있는 문구였다. 이후 케인이 다양한 격겜에 입문하여 다양하게 털리게 되었는데, 패배를 참지 못한 케인이 자신의 주종목인 95로 상대방을 호출하면서 진짜 사용하게 되었다. * '''개헌''' [[https://youtu.be/ATh6enQYNd0|이 영상]]으로 시작된 밈. 케인의 킹오브 대전은 '3선 + @(전패할 경우 엑스트라판)'이 원칙이지만 연속되는 패배에도 불구하고 판수를 늘려나가는 경우 'O선 개헌' 혹은 'O선으로 변경됐다는 뜻이야!'라는 채팅이 많이 달린다. 특히 11선 이상부터는 N수 드립과 엮어 '''11수'''라고 하기도 한다. 별별 엉뚱한 이유를 갖다붙이곤 방금 판을 무효라고 하며 다음 판을 이어나가는 것이 포인트. * '''죽이고 싶은 ○○''' 얻어터지는 유튜브 제목으로 자주 쓰이고 시청자들이 케인을 놀리는 데 써먹기도 한다. '죽이고 싶은 최번개와의 10선', '죽이고 싶은 꿀밤쟁이' 등. 실제 케인이 사용할 땐 '저거 죽이고 싶어!', '○○○(기술) 저거 죽여 버려!', '저거 왜 이렇게 죽이고 싶지?!'같은 형식으로 내뱉는다. * '''[[https://youtu.be/Df5oqMsjAyI?t=4m21s|형편없이 졌어요]]''' 케인방 단골도네1. [[짱구는 못말려]]의 '형편없이 졌어요'라는 에피소드의 인트로를 이용한 도네이션. 타 스트리머 방송에도 종종 나오는 도네이지만, 케인방에서는 마지막에 아이고난을 붙인 케인방 전용 도네가 주로 쓰인다. 특급 센세들과의 대전에서 말 그대로 형편없는 경기력으로 패배하면 높은 확률로 등장. 워낙 자주 나왔기 때문인지 케인 본인도 이를 언급하며 한 번 따라해본 적이 있는데 이 기회를 놓치지 않은 능력자에 의하여 [[https://youtu.be/bbiq4nDfJH4|100% 케인 음성버전]]으로 리마스터되어 절찬리에 사용되고 있다. 이외에 [[나나카세 야시로]]의 단말을 뒤에 붙인 "형편없이 졌어요. 나니~" 등의 뒤에 각종 재미있는 대사가 붙은 변형 버전도 곧잘 나온다. * '''또 졌어!''' 케인방 단골도네2. 사극 [[태조 왕건]]의 등장인물 견훤의 대사. '이게 무슨소리야! 또 졌어! 이젠 아예 전멸을 했다고!' 부분이 주로 사용된다. 물론 센세와의 대전에서 자주 들을 수 있다. 위의 형편없이 졌어요의 배경음악과 합성한 [[https://youtu.be/BRkrDuWeY68?t=240|해괴한 버전]]도 존재. * '''더 힘내! 물러서지마! 지금이 중요해! 집중해 집중! 포기하지마! 정신차려!''' 케인방에서 단골은 아니지만 잊을만하면 터지는 도네. 들어보면 알겠지만 뜻은 좋아도 숨쉴새 없이 몰아치는 대사들의 압박감이 장난이 아니라 케인이 밀리고 있을 때 응원 메세지를 띄운다는 명목으로 정신공격을 가한다. 원본은 [[공익광고협의회]]와 [[AC 재팬]]의 한일공동캠페인 중 [[AC 재팬/작품#s-1.1|"링"]]. [[https://youtu.be/BdXJCUb5454|해당 영상]]으로, 댓글에 케인 성지순례를 온 사람들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youtu.be/vjNPkFqlYY4?t=505|적절하게 도망가지 마! 맞서 싸워!를 섞은 버전이나]] [[https://youtu.be/KT3BDflOZNs?t=340|어느 시청자가 직접 녹음한 야시로의 "나니?!"를 합성한 버전도 존재한다.]] * '''스틱 팔치녀 / 지뢰진 / 용호난무 / 장구 / 난타 / 은평구 대지진''' 게임이 잘 안풀릴 때 조이스틱 혹은 패드에 [[샷건(신조어)|샷건]]을 날리는 행동을 가리키는 말. 인터넷 게임방송인들이 샷건을 치는 경우는 의외로 흔하지만, 케인은 찰진 리액션과 짜증이 섞여서 때리는 경우가 많아 시청자들에게 큰 볼거리는 제공하기에 상당히 유명하다. 참고로 케인이 메인으로 사용하는 이프스틱의 내구성이 좋아 샷건에 잘 견디지만, 가끔 버튼이 빠지거나 접속불량이 발생해 큰웃음을 선사하는 경우도 있다. 이러다가 손이 까져서 피가 난 적도 있다. 샷건을 심하게 치면 캠이 마구 떨려 마치 지진이 난 것 같아 보인다며 '은평구 대지진'으로 부르기도 한다. * '''아~ OO는 XX가 참 좋구나? / 아~ OO로 XX를 참 잘하시는구나~''' 상대가 고른 OO(캐릭터)의 XX(기본기/필살기) 원패턴 플레이에 당할 경우 나오는 말. XX(기술명)은 기본기가 아닌 이상 케인표 몬데그린으로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ex: [[니카이도 베니마루|베니마루]]는 약발이 참 좋구나?, [[시라누이 마이|마이]]는 [[용염무|우유후]]가 참 좋구나?, [[매츄어]]로 [[매츄어#s-4.2|홀라홀라]]를 참 잘하시는구나~) 대부분은 케인이 불쌍맨으로 칭하는 물음표 등급 ~ (D등급에서 C등급을 왔다갔다하는) 물렁한 C등급을 상대할 때에 자주 나오고 케인이 잘한다고 나름 인정하는 딱딱한 C등급 이상을 상대할 때는 잘 나오지 않는 표현인데, 왜냐하면 이 발언의 속뜻은 케인이 원패턴 플레이에 당해서 소노 ~ 중노 상태쯤이 되었을 때 '너는 나와 실력이 비슷하거나 실력이 아래인데 내가 대처법을 잘 모르는 성능이 좋은 기술인 XX 기술만을 계속 사용하며 나를 농락해서 이기고 있다'라는 정신승리 겸 멘탈관리용 멘트이기 때문. 이런 원패턴 플레이어 털리고 난 이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케인도 같은 캐릭터를 연습해왔다고 하며 꺼내들어서 '''얘, OO는 XX가 참 좋단다. 맞아본 적 있니? 나한테 맞아볼래?'''같은 멘트를 하며 비슷한 방식으로 상대를 농락하려 하지만, 이런 원패턴 플레이를 잘하기 위한 기본 능력인 거리재기에 능하지 못한 케인인지라 고수급 유저한테 털려서 유튜브 박제거리가 되거나 불쌍맨을 상대로도 털려서 유튜브 박제거리도 못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케인(인터넷 방송인)/콘텐츠/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s-17|케인의 주캐]] 문서의 2군 ~ 잠시 만지다 버린 캐릭터들 대부분이 이런 방식으로 골랐다가 탈탈 털린 후 키우기를 포기한 캐릭터들이다. * '''주꾸다시''' '[[리셋|죽고 다시 시작한다]]'라는 뜻으로 주로 액션 게임이나 퍼즐 게임을 하다가 막힐 경우에 쓴다. 뭔가 일본어처럼 들리는 게 포인트. 이 말을 하면 채팅창이 ㅈㄲㄷㅅ로 도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모든 걸 씻고 다시 만들어 먹는다는 라쿤 밈과 합쳐진 변형인 '씨꾸다시'도 있다. * '''○○는 약한 사람이나 쓰는/하는 거야''' 자기가 미처 몰랐던 기술이나 비기를 상대가 사용했을 때나 게임을 더 쉽게 깰 수 있는 아이템, 비기 등을 지나쳐버린 후 뒤늦게 그런 게 있었다는 걸 알아챘을 때 사용한다. * '''날 안 도와줘!''' 게임 중 랜덤 요소가 케인의 뜻대로 되지 않아 게임이 잘 풀리지 않을 때 하는 말. 주로 시청자가 만든 수박 게임 중 원하는 그림의 수박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 자주 나오는 멘트다. * '''아이고~ 이 큰 기회를!''' 상대방이 [[대공기]]를 헛쳤을 때, [[딜레이캐치]]를 실패하고 한탄하는 말. 바리에이션으로 딜캐를 하러 달려들 때 외치는 '''그런 크나큰 딜캐를!'''이 있다. * '''가불이야?''' [[가드불능]] 기술이나 버그에 당했을 때 나오는 말. 시청자들은 [[가브리살|가브리야]]로 듣는다. * '''노쇼''' 2019년 호날두 노쇼 이후 성행한 밈. 상대방의 3픽 캐릭터에게 가기도 전에 연패를 하면 그 캐릭터 이름을 따서 'X날두' 드립을 치면서 노쇼드립을 쳤다. 이 상황이 길어지면 시청자들이 상대의 3픽 캐릭을 보고 싶어서 케인을 응원하는 경우가 나오기도 했다.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의 3픽 캐릭터를 끝내 못 보고 대전이 종료되기도 했다. * '''안했다고!''' 의도하지 않은 필살기/초필살기가 나갈 때. 특히 [[야가미 이오리|이오리]]를 하다가 뜬금없이 [[리 108식 팔주배|팔주배]]가 나갈 때 자주 나온다. 2021년 들어 스틱의 노후화 때문인지[* 케인이 평소에 스틱을 험하게 쓰는 것도 한 몫 하는 듯.] 케인 특유의 커맨드 삑사리인지는 몰라도 이 대사가 많아지고 있다. * '''사람 짜증나게 그냥 / 사람 짜증나게 말이야''' 본인보다 실력이 뛰어난 상대방에게 도발 및 농락을 당했을 때 사용한다. 바리에이션으로 후술할 "사람이 말이야" 혹은 "사람을 무시해?"라고 말하기도 한다. * '''뭘 잘못했냐구! / 뭘 잘못했을까!''' 케인이 실수로 게임을 말아먹었을 때, 또는 이런저런 이유로 어이없는 일을 당하면서 자주 소리치는 말. 주로 점프킹과 같은 답답한 게임을 할 때 시도때도 없이 들을 수 있다. 당연히 시청자들은 "코가 큰 게 잘못이다", "자숙해 놓고 뭘 물어보냐" 등으로 놀리기 바쁘다. 언제부터인가 시청자들이 발음을 일부러 뒤틀어서 "모자모데쓰까!"라는 정체불명의 일본어로 만들어 써먹기 시작했다. * '''왕년에 좀 하셨어?''' 상대의 픽을 업신여길 때 1. 게임이 끝나고 너 잘났다는 식으로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 '''[[https://youtu.be/iKlmpuUlli8|○○는 초고수만 하는 거야!]]''' 상대의 픽을 업신여길 때 2. 이 드립이 최초로 나온게 바로 스트리트 파이터 2의 혼다. * '''[[https://youtu.be/f3-UaXtcEAE?t=1392|캐릭터 고르는 꼬라지 봐! 무슨 ○○를 고르고 자빠졌어!]]''' 상대의 픽이 마이너하거나 대놓고 능욕과 도발을 노릴 때. 물론 멀쩡하게 이치고크를 골라도 똑같이 트집을 잡는다. * '''○○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에요!''' 하면서 뭔가를 집어던지는 게 포인트. 제13회 레트로장터가 열린 날짜 전후로 자주 사용하는데 반응이 괜찮아서인지 사용 빈도가 높다. * '''스피드런''' 전술한 센세급 고수들이 접대나 농락을 하지 않고 진지하게 임해서 크게 시간을 들이지 않고 케인을 털어버릴 때 트수들이 쓰는 표현. 경우에 따라선 상대방이 대전에 앞서 [[https://youtu.be/ZeoxfDSiluI|빨리 끝내겠다고 선언]]하기도 한다. 참고로 해당 대전에서는 '''30분만에 12:0으로 케인을 압살했다.''' 이런 대전이 나오면 트수들은 "그동안 케인을 상대했던 고수들이 봐주면서 했던 거였구나"라고 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